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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채널A 인기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가 출연자 인성 논란으로 방송 전부터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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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으나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는 12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기소된 강성욱에 대해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시즌2 출연자 김현우는 2012년 11월, 2013년 4월에 이어 2018년 세 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돼 1000만 원의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현우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B씨가 김현우에게 금품을 갈취 당했다고 주장해 구설수에 오른 적도 있다.
연이어 불거지는 출연자 논란에 채널A 측은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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