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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날찾아' 서강준을 향한 박민영의 애틋한 눈빛 터치가 포착됐다. 박민영의 가슴엔 어떤 감정이 피어오르고 있을까.
깊어진 해원의 마음은 유리알처럼 투명한 눈동자에서도 드러난다. 공개된 이미지만으로도 은섭을 바라보는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 게다가 울렁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내 조심스럽게 손을 뻗고 있는 해원. 과연 그 손길을 은섭에게 닿을 수 있을지, 그 2초 후가 궁금해진다.
'날찾아' 제작진은, "핫초코 한 잔에 띄워진 마시멜로처럼 해원과 은섭의 사랑 또한 점차 말랑말랑 녹아들어가고 있다. 은섭의 눈에 오직 해원만 담겨있듯이 해원의 눈에도 은섭만이 담길 수 있을지, 이들의 서정적 사랑 이야기와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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