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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형준과 전진이 알로에 농장에서 제대로 된 적수를 만난다.
그런가 하면 김형준과 전진은 "군대 갔다 왔죠?"라고 묻는 사장님의 말에 몹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한다고. 하지만 이내 의기양양한 태도로 두 사람을 대하던 사장님의 반전이 드러나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날릴 예정이다.
또한 '쫄보 브라더스'는 어설픈 폼으로 삽질에 임하며 사장님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준다. 초보 농사꾼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는 김형준과 전진, 그리고 급기야 맞춤 과외까지 하며 비법을 전수하는 사장님의 여유로운 태도가 대비돼 더욱 유쾌한 분위기를 예고한다.
이렇듯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을 보여주는 신개념 리얼리티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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