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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첩보 액션의 마스터피스로 불리는 '본드' 시리즈의 신작 '007 노 타임 투 다이(007 NO TIME TO DIE)'(캐리 후쿠나가 감독)가 글로벌 이미지 룩을 전격 공개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2006년부터 '007 카지노 로얄'(06, 마틴 캠벨 감독) '007 퀀텀 오브 솔러스'(08, 마크 포스터 감독) '007 스카이폴'(12, 샘 멘데스 감독) '007 스펙터'(15, 샘 멘데스 감독)에 이어 5년 만에 컴백과 함께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완벽하고도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한다.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그것'의 갱을 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007 라인업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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