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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이동건, 단둘만의 순간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오늘(30일) 7~8회 방송을 앞두고, 아름다운 풍경 속 이연서와 지강우의 만남을 공개했다. 알록달록 유등이 빛나는 밤 하늘 아래 마주한 이연서와 지강우. 두 사람의 모습이 그림처럼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황홀하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와 지강우는 유등 축제 속에 함께 있다. 평소 까칠하게 날을 세우던 이연서와 냉철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지강우. 두 사람은 이전과 달리 부드러운 표정으로 마주한 채 유등을 들고 서 있다. 특히 편안한 분위기의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 사이가 어떻게 가까워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유등이 어둠을 물들이는 환상적인 밤.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또 소원을 담은 유등을 바라보며 각자 무슨 생각을 하게 될지, 본 장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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