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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해인의 애틋한 로맨틱 눈빛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로 변신한 정해인의 다양한 무드가 담겨있다. 즐거운 대화중인 듯 해맑은 미소로 통화를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 마저 자동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 정도로 선한 인상으로 다가온다.
또한 누군가를 깊게 주시하는 눈빛은 여심을 두드릴 만큼 깊게 몰입, 그만의 멜로 감성이 가득 담겨 있어 설레게 한다. 그런가하면 어두운 조명 아래 홀로 생각에 잠긴 자태는 내면의 고독함이 느껴져 과연 유지호는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 인물일지 궁금해진다.
올 봄, 잔잔한 일상에 스며든 수채화처럼 진짜 사랑을 이야기할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오는 5월 22일(수)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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