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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용진이 '마라탕'의 기원부터 소스 분석까지 지적 매력을 폭발시킨다. 그러나 그는 2% 부족한 팩트 체크로 매니저를 폭소케 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용진의 못 말리는 허세 매력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진이 자신감이 가득한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는 "내가 알기로~"라면서 '마라탕'의 소스를 분석하는가 하면 먹는 방법은 물론 기원까지 설명하는 등 박학다식한 면모를 보여 매니저를 감탄하게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이용진의 지식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고 해 관심을 끈다. 이용진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식당 직원에게 물어봤고 그 결과 대부분이 틀린 내용이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마라탕'만큼 얼얼한 허세의 맛에 진땀을 흘리는 이용진의 모습은 오늘(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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