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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 남자의 포복절도 풀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전직 수영선수이자 물 속에서 빛을 발하는 남자 성훈은 등장하자마자 왠지 모를 능숙함을 자랑한다. 이를 본 기안84와 이시언은 수모 쓰기부터 다이빙까지 성훈을 따라했다고. 또한 수영알못(수영을 알지 못하는) 얼장 이시언은 입장하면서부터 수영장 바닥의 미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포복절도 유아기 스탭(?)으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범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내며 수영장에 입성한 세 사람은 수영 뿐만 아니라 물 속에서 펼칠 수 있는 별의별 대결을 펼치며 얼간 3종 경기로 세기의 승부를 겨뤄 안방극장에 폭포수 같은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넘사벽 수영 실력의 성훈은 물론 장어 헤엄(?)의 대가 기장어 기안84가 접영에 도전, 많은 이들의 기대까지 더해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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