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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라미 말렉은 수상 소감 말미 "루시 보인턴, 당신이 이 영화의 중심에 있었고 나를 사로잡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는 사랑 고백으로 연인 루시 보인턴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신 스틸러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낸 루시 보인튼이지만 아쉽게도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노미네이트 되지 못해 아쉬워하는 연인의 마음을 다독인 라미 말렉의 배려였던 것.
이민자의 아들로 또 한 명의 프레디 머큐리가 된 사나이. 연인을 향한 남다른 사랑으로 '특급 사랑꾼'이 된 남자 라미 말렉. 그가 쓴 '보헤미안 랩소디'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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