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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유연석이 드라마부터 뮤지컬, 예능까지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2019년 새해를 활짝 열고 있다.
이어 유연석은 차기작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선택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코미디. 유연석은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또 다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절친 손호준과 함께 퍼네이션 프로젝트 '커피프렌즈'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약 9개월간 따뜻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특한' 행보를 이어간 것. 이는 단발적인 기부가 아닌 지속적이고 꾸준한 점, 시민들의 즐거운 참여와 자발적인 기부를 독려했다는 점에서 좋은 사례로 남았다.
유연석은 드라마에서 뮤지컬, 예능까지 열일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2019년 새해를 환하게 열었다. 매년 예측불가 독보적인 행보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유연석.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이다.
한편, 유연석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지방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젠틀맨스 가이드'의 부산 공연은 2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경주 공연은 2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수원공연은 3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또한, 유연석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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