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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국내 최고의 히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발굴한 신인 듀오 사이로가 가요계 출격을 예고했다.
사이로는 두 멤버 모두 보컬과 작곡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그룹으로, 앞으로 매달 발매 예정인 앨범을 통해 발라드, R&B, 어반 등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트와이스 '치어업(Cheer Up)', 'TT', 청하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에이핑크 '1도 없어' 등으로 유명한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선보이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끈다. 훈훈한 비주얼에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팀인 만큼, 2019년을 장식할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이로의 데뷔 싱글 '그때, 우리 사랑 했을 때'는 사랑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 시절의 우리를 추억하는 테마의 팝발라드 곡으로, 이들의 음악적 색깔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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