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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커피야 부탁해' 용준형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여러 캐릭터와의 시너지 또한 눈길을 이끌었다. 이슬비(김민영)와 오고운(채서진)과의 각기 로맨스부터 문정원(이태리) 와 강예나(길은혜)와의 현실 티격태격 절친 케미는 극의 흥미를 높였다.
이처럼 용준형은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 소화해냈고 이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한편,'커피야 부탁해'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 로맨틱 코미디. 지난 3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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