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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스타의 재능을 판매하는 MBN 신규 기부 예능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가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16일 공개된 <사세요>의 첫 번째 티저에는 MC 4인방 이휘재, 유라, 문세윤, 슬리피가 각각 행사MC, 화가, 제빵사, 마술사로 분하며 특별한 변신을 예고했다. 영상 속에는 누구나 하는 '뻔한 기부'가 아닌 'Fun한 기부'를 선보이겠다는 이들의 당찬 각오와 열정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어 본격적으로 Fun한 기부의 시작을 알린 이들은 시청자들의 소비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사세요"를 외쳤고, 이를 통해 스타들이 팔 재능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후문.
<사세요> 첫 회에서, 누가 과연 영광의 첫 기부자가 될 수 있을까?
30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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