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여자들' 독한 고량주 앞에 4인방이 털어낸 독한 수다는?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13:54



알코올 사피엔스 박하나, 김지민, 김민경, 송해나가 이번엔 훠궈와 고량주를 두고 술방 토크를 벌인다.

KBS Joy '얼큰한 여자들'은 인생의 해답이 필요한 알코올 사피엔스들을 위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술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술과 맛있는 음식 앞에 모이는

알코올 사피엔스 박하나, 김지민, 김민경, 송해나는 30대 여성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주제를 두고 진짜 술을 마시면서 격한 수다 한 판을 이어간다.

8일 방송될 '얼큰한 여자들' 3회에서는 독한 사람들에 치인 그녀들의 한잔 메뉴로 훠궈와 고량주가 등장, 스트레스를 싹 씻어낼 예정이다.

특히 맑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백탕, 매콤하고 알싸한 맛의 홍탕의 훠궈와 목구멍을 뜨겁게 타고 내려가는 독한 고량주에 어울릴 그녀들의 수다는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이어진다고. 이에 독한 술로 털어낼 네 여자의 이번 토크의 주제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 김민경의 빼놓을 수 없는 깨알 먹팁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한다. 맛있는 음식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녀만의 노하우가 안방극장의 침샘을 무한 자극한다고.

'얼큰한 여자들'은 드라마 타이즈 형식에 따라 일일극 여신 박하나와 직장인 김지민, 프로 알바러 김민경, 모델 송해나로 분해 실제인지 연기인지 모를 묘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진짜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대리만족까지 선사하고 있다.

과연 이번 만남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여성 시청자들의 술 한 잔을 당기게 만들지 오늘(8일) 밤 10시 50분 KBS Joy '얼큰한 여자들' 3회가 기다려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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