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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퀸 입증"…린, '이별의 온도' 주요 차트 진입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10-25 19:5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린이 발라드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린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10'을 공개했다. 공개 이후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는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 진입,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별의 온도'는 멜론 실시간 차트(25일 오후 7시 기준) 27위를 기록하며 발매 직후 한 시간 만에 높은 순위권도 보이고 있다.

'이별의 온도'는 린과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진 감성적인 발라드곡이다. 타이틀 외에도 린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정규 10집 '#10'은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탄생했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린은 11월 3-4일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하는 정규 10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도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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