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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열 두명 완전체로 컴백한 이달의 소녀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10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달의 소녀는 네이처리퍼블릭과 함께 한 뷰티 화보에서 앳된 모습을 벗고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으로 성숙함을 보여줬다.
1년 10개월동안 멤버가 한 명씩 공개되다 드디어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 이달의 소녀는 "긴 시간이 걸려 데뷔한 만큼 이번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열두 명 완전체로 대중에게 인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신인상을 노리고 있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이들은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만드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긴 시간 데뷔를 기다린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이달의 소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10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