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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호야가 '댄싱하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호야는 "10대 아이들을 매일 같이 보고 있는데 보고 있으면 그 순수함이 정말 사랑스럽고 열정들이 부럽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요즘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어서 새벽부터 촬영을 하는데 그래도 촬영이 끝나도 아이들 연습하는데 가서 꼭 본다. 아이들을 보면 힘든게 다 잊혀질 만큼 힐링이 된다. 오히려 제가 배우는게 더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의 댄스 배틀을 다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정형돈이 MC로 나서고 저스트 절크, 리아 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 등이 댄싱 코치로 가세했다.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KBS2 '댄싱하이' 제작발표회 |
KBS2 '댄싱하이' 제작발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