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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지효,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 우주소녀 성소의 꿀케미가 빛나는 '파자마 프렌즈' 공식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글로벌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역대급 걸크러쉬 조합으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은 신규 예능 '파자마 프렌즈'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9월 15일(토) 밤 11시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파자마 프렌즈' 포스터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 컨셉을 대변하듯 송지효,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 우주소녀 성소가 호텔 침대에서 파자마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극강의 비주얼을 뽐낸다. 또 침대에서 거꾸로 뒤집힌 모습을 하고 웃음을 터트리며 유쾌한 여성들의 파자마 파티를 연상 시킨다. 네 MC의 다정한 모습에서 벌써부터 출연진들의 꿀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포스터에는 4인 4색으로 파자마를 소화하며 색다른 걸크러쉬의 매력을 보여주는 4MC의 조합과 함께 "고급지게, 편하게, 도시갬성트립'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소개되며 프로그램의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장윤주는 침대에 거꾸로 누워서도 발끝의 엣지를 살리는 포즈 등 대한민국 대표 모델의 꿀팁을 공유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송지효, 조이, 성소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장윤주의 가이드를 따르며 촬영장에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사진을 촬영할 때마다 서로에게 칭찬을 계속 하면서 헤어와 의상을 체크해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방송 전부터 꿀조합을 인증했다.
오는 9월 15일(토) 밤 11시 첫 방송될 '파자마 프렌즈'는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등 히트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컴퍼니 상상 김주형 PD의 TV 예능 복귀작으로, 컴퍼니 상상 용석인 PD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쉬 매력을 가진 네 명의 MC가 이제껏 TV 예능 프로그램로 공개된 적 없는 호캉스를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색다른 힐링의 재미와 2030 여성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프타임의 새 예능 '파자마 프렌즈'는 8월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9월 15일(토) 밤 11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