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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스쿨어택 2018'에 '트리플H'?'모모랜드'가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또 모모랜드는 발랄한 매력을 넘어 특유의 '흥부자'다운 모습으로 어택 무대를 장악한다. '뿜뿜', 'BAAM' 등 대표 곡들을 선보이며 학업과 진로 고민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선사한 것. 이어 학생들의 말못할 고민을 해결하는 '랜찢고'(랜선 찢고 고백), 500만원 장학금을 건 퀴즈 미션들을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10대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전한다.
한편, '스쿨어택 2018'은 최고 인기 스타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찾아가 게릴라 콘서트를 벌이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게릴라 미니콘서트 콘셉트에 '소통'을 강화한 업그레이드된 여러 코너들을 더한 모습으로 10년 만에 돌아왔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