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신부"…홍윤화, 폭풍 다이어트 돌입 '23.5kg' 감량 인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7-04 16:3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결혼을 4개월 앞둔 개그우먼 홍윤화가 폭풍 같은 다이어트를 인증했다.

홍윤화는 4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불태우자. 열심히 운동한 매트가 구멍난 기념으로. 송쌤과 가즈아. 다이어터. 매트 구멍남. 뿌듯. 건강해집시다. 오늘까지 23.5 빠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윤화는 보라색 후드 차림으로 의지의 한국인다운 각오를 내비쳤다. 예전과 달리 한결 날씬해진 볼살과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홍윤화는 오는 11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을 앞두고 30kg 감량 계획을 밝혔다.

앞서 홍윤화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당시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30kg을 감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홍윤화는 오는 11월 17일 동료 코미디언 김민기와 공개 열애 8년 만에 결혼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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