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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YJ 박유천이 한층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4일 생일을 맞아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당시 박유천은 "팬들의 사랑을 당연하게 느낀 적이 있었다. 자만했던 적도 있었고 그게 가장 가슴 아프다"며 "예전엔 팬들의 감사함을 왜 몰랐을까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기회가 온다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복귀 의지를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팬미팅은 팬서비스 차원의 행사로 활동을 재개한 것은 아니다. 복귀는 시기상조라 판단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