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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 김재환이 23번째 생일을 맞아 '빨간 염소'의 아빠가 됐다.
김재환의 팬들은 워너원 데뷔 전인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에도 생일선물 대신 기부를 선택한 바 있다. 지난 겨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통해 스타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워너원의 메인보컬인 김재환은 빼어난 가창력과 매혹적인 음색, 귀여운 외모로 순얼방음(순진한 얼굴에 방탕한 음색) 등의 별명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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