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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과 함께' 배우들이 500만 공약을 지켰다.
앞서 하정우는 라이브로 진행된 카카오TV 츄잉챗에서 김용화 감독 태권도 합성사진을 언급하며 "이거 합성하신 분 올리신 분 누구냐. 내가 이걸로 티셔츠 만들겠다. 첫째 주 무대인사 때 10장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차태현은 "그거 입고 무대인사?"라고 말했고, 김동욱도 "공약 걸면 안 되냐"고 덧붙였다. 그러자 하정우는 "그럼 태권도 사진 티셔츠는 500만 넘으면 바로 입자"고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영화 '신과 함께'는 개봉 16일 만에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독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