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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뉴스룸'이 이번에도 신년특집 토론으로 2018년 새해의 문을 열어젖힌다.
토론 라인업도 화려하다. 그동안 4회에 걸쳐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토론에 참여한 유시민 작가가 올해로 5년째 개근을 한다. '썰전'에서 맞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처음으로 함께 한다. 여기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보수와 진보 측 패널로 합류해 적폐청산과 정치권 새판짜기등 쟁점을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신년 토론은 4명 패널들 외에도 방청객에 제5, 제6의 패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뉴스룸' 측은 대학 토론동아리와 일반 시민, 그리고 갓 들어온 JTBC 신입사원 등 모두 100명의 방청객이 현장에서 토론을 지켜보고 각 패널에게 질문 할 기회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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