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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혜정이 오빠 조수훈과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공개한다.
조혜정은 최근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 돌볼 시간을 갖기 위해 심리치유 카페에 찾아가는 소소한 일상을 보여준다. 자신이 어떤 성격인지 잘 모르겠다고 밝힌 조혜정은 상담 결과를 듣던 도중 "아빠 같은 남자는 싫어요"라는 솔직하고 귀여운 고백으로 제작진마저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조혜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남 외모로 유명세를 치렀던 오빠 조수훈과 함께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는다. 2년 만에 카메라 앞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우애 좋은 남매답게 팩과 마사지를 함께 한다. 조수훈은 얼굴에 팩을 한 채 망가짐을 무릅쓰고 동생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수훈-혜정 남매의 특이한(?) 인증샷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