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영광이 일본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류 매거진들과의 인터뷰에 이어, 일본 지상파 방송 니혼TV의 인기 프로그램인 <PON>에서 그의 팬미팅 현장 스케치와 함께 인터뷰를 비중 있게 다룬 것.
매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던 김영광은 최근 그가 출연한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우리집에 사는 남자>, <파수꾼>이 연이어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수) 일본 지상파 방송인 니혼TV의 인기 연예 정보 프로그램 <PON>에서는 김영광을 전 세대가 좋아하고 지금 일본이 주목하는 한국 배우로 선정, 그를 자세히 소개했다. 앞서 <PON> 제작진은 지난 22일(일) 도쿄의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SHINAGAWA INTERCITY HALL)에서 열린 김영광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오픈 기념 프리미엄 팬미팅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런가 하면, '한류피아', '한국TV 드라마 가이드', '더 알고 싶다 한국TV 드라마' 등 다수의 한류 매거진에서도 화보와 인터뷰를 요청해 진행하는 등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김영광은 현재 배우 박보영과 함께 영화 '너의 결혼식'(제작 필름케이, 공동제작 외유내강, 제공 오퍼스픽쳐스, 감독 이석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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