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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 세븐틴이 애교를 선보인다.
이날, 세븐틴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13명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재발견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귀여운 외모와 달리 상남자 성격으로 유명한 우지가 팬들을 위해 '오빠야' 애교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애교가 없는 우지를 위해 세븐틴 내 애교쟁이인 정한과 버논의 애교시범이 이어졌는데, '오빠야' 애교 보이그룹 버전인 '누나야' 애교를 깜찍한 표정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어 우지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걱정했던 것과 달리 상큼한 동작들과 함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심쿵 애교를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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