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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젯밤 방송한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 5화에서 또 한번의 반전이 예고됐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이제 갓 신혼부부 소준과 마린의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아침 일찍 일어나 소준의 밥을 차리고, 고깃집 데이트를 하고, 거실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하지만 마린은 소준의 부모님이 남영역 지하철 사고를 통해 돌아가신 사실을 해피니스 이사장 신성규(오광록 분)를 통해 듣게 되며 소준에 대해 의문점을 갖게 된다고.
한편, 오늘 밤(18일, 토) 8시 방송하는 tvN '내일 그대와' 6화에서는 자신이 미래에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시간을 뒤져 자신의 흔적을 찾는 소준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