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수가 BH엔터테인먼트로 재이적했다.
고수는 최근 유본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됐다. 유본컴퍼니는 BH엔터테인먼트 출신 실무진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고수는 2015년 7월 유본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유본컴퍼니와의 계약이 끝나면서 고수는 전 소속사였던 BH엔터테인먼트로 다시 적을 옮기기로 결정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수가 BH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진구 한지민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이와 손톱'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남한산성'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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