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정승환 "외모 관리? 다이어트와 메이크업"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2-27 13:1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승환이 데뷔를 위해 외모관리에 힘썼던 과정을 전했다.

정승환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청취자의 '잘생겨진 비결'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유희열 사장님이 구체적인 지시는 안하셨지만 2주안에 잘생겨지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살이 올라있었는데 다른 시술을 받을 수 없으니까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이어트 밖에 방법이 없더라"며 "피부는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들이 열일을 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진아는 유희열 사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소속사 멤버를 묻는 질문에 "권진아라는 친구를 딸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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