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차영차" 백현, 엑소 멤버들과 이색 클라이밍 도전

박영웅 기자

기사입력 2016-09-29 16:28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클라이밍에 도전하며 여가를 즐겼다.

백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차영차 #SportsMonster"라는 말과 함께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클라이밍을 즐기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현은 바쁜 스케줄을 피해 멤버들과 휴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들이 찾은 곳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내 스포테인먼트 테마파크 스모츠몬스터로, 백현은 엑소 멤버 카이, 수호, 세훈 등과 함께 각종 스포츠에 도전하며 시간을 보냈다.

백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출연 중이며, 엑소는 최근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 콜라보레이션 곡 '댄싱킹'을 발표하고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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