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크루셜스타, 씨제스 이적후 첫 앨범..가을 감성 힙합

박영웅 기자

기사입력 2016-09-22 10:16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힙합 뮤지션 크루셜스타가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감성 힙합 뮤지션 크루셜스타가 올가을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크루셜스타는 가을 감성 듬뿍 담은 촉촉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셜스타는 2010년 디지털 싱글 'Catch Me If U Can'을 발매, 데뷔 이후 '비스듬히 걸쳐(2011)', '플랫슈즈(2012)', 'Real Love(2012)' 등의 히트곡들로 감성 힙합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은 뮤지션이다. 지난 3월 발매한 믹스테입 'Drawing #3: Untitled'을 통해서는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선보이며 힙합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크루셜스타는 막바지 곡 작업에 한창이다. JYJ, 거미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발매하는 첫 앨범인 만큼, 새로운 시도 또한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에는 가을 감성을 담은 6곡이 수록된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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