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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신혜선이 새 둥지를 찾았다.
신혜선은 2013년 KBS2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고교처세왕'(2014)과 한국?베트남 합작 '오늘도 청춘'(2014)에 얼굴을 비췄다. 지난해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그녀는 예뻤다'로 연이은 안방극장 공략에 성공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2월 개봉해 970만 5490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검사외전'에서 배우 강동원과의 호흡으로 짧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출연 중인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도 지난 20일 전국시청률 30.1%(닐슨코리아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제공=YN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