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일본 순사에 “월요일에는 만나는 사람 있다” 개리 언급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31 18:01


런닝맨

송지효가 불시 검문에 개리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1926년 상하이로 돌아가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미션의 장애물 일본 순사에게 거리 기습 검문을 받았다. 송지효는 "나 좋아하는 것 아니죠? 월요일에는 만나는 사람 있다"면서 월요커플 개리에 대해 은근하게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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