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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어릴 적 꿈이 가수였다고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 출연 의사를 묻자 라미란은 "주변에서는 나가보라고 하는데 창피해서 못 나가겠다"고 답했다.
또 라미란은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집에서 주로 누워있다. 그냥 쉬는 거다"라며 "세수를 안 하고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사진을 찍자고 하신다. 눈곱도 안 뗀 상태인데 괜찮다고 하신다. 근데 난 안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미란은 "내가 사진을 안 찍는 건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러는 거니까 오해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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