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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가 걸그룹 '카라'를 공식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연기자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극중에서 천체관측기구인 아스트롤라베를 놓고 송일국(장영실 역)을 시험하거나 사천대군사들에게 쫓기는 송일국을 보고 은밀한 지시를 내리는 등 기품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1 드라마 '장영실'은 유교를 숭상하던 조선 초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운명이던 장영실이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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