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손승연 ‘남다른 육감 몸매’ 원래 이 정도였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30 23:02 | 최종수정 2016-01-30 23:22

1ssy
사람이 좋다 손승연


'사람이 좋다' 가수 손승연의 일상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과거 손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워타파크에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승연은 모자를 옆으로 돌려쓰고 양손으로 깜찍한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승연은 남다른 볼륨 몸매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한편,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손승연은 솔직한 입담을 펼쳐보였다.

그는 "(나이) 오해를 많이 받는다. 19살 때 27~8살까지 들었다. 항상 10년은 더 보는 것 같다"며 "요즈음은 그래도 26~7살 정도로 본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나이를 좀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