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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개그맨 박명수가 대선배 이경규에게 약과 심부름을 시켰다.
박명수는 라디오에 안 들어가겠다던 이경규를 끌고 들어가 약과 심부름을 시켰다.
마지못해 이경규는 심부를 했고, 이에 더해 박명수는 약과를 이경규에 건네며 "까주세요 좀. 아무 말 말고 그냥 까!"라며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내가 방송국에 입사해서 너 심부름 한 건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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