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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해병대에서 실시한 역대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 훈련을 공개한다.
상륙작전이 개시되자 독도함에서 각종 장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해병대의 대표 장비인 상륙돌격장갑차가 독도함에서 빠져나와 해상을 장악했고, 이내 수십 대의 상륙돌격장갑차가 바다 위를 수놓듯 선회하며 장관을 이뤘다.
먼저 적진에 침투한 부대는 수색대대였다. 수색대대 멤버 4인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딘딘(임철)은 적의 기지를 찾아내 근처에서 밤새 은신하며 적 기지 폭파를 예고했다. 이어 산악대대 멤버들 이기우, 슬리피(김성원), 샘오취리, 이성배가 적진에 침투해 적군과 치열한 교전을 펼쳤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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