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서유리 "스티커 모으려고 빵 먹었다" 솔직고백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9 22:42



'능력자들' 서유리가 빵에 대한 추억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덕후들의 열두 번째 정기모임이 펼쳐진 가운데 빵 능력자가 출연했다.

이날 빵 능력자는 "'핫'하다는 빵집은 다 가봤다. 200개 이상 새로운 빵집을 1년 안에 갔다. 몇 년 동안 삼시세끼 빵만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유리는 "너무 취향이 고급지다. 나는 스티커를 모으려고 빵을 먹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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