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천년 빙하 요쿨살롱에 그저 감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29 22:0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포스톤스'가 요쿨살롱을 보고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 포스톤즈는 천년의 빙하 요쿨살롱을 찾았다.

이날 포스톤즈는 눈 앞에 놓인 천년의 빙하 요쿨살롱을 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요쿨살롱은 아이슬란드어로 빙하(요쿨)과 바다(살롱)의 합성어로 빙하와 바다의 만남을 의미한다. 이를 본 조정석은 "빙하시대 같아. 이걸 언제 봐"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네 사람은 제작진의 차를 통해 다른 이동했고, 이후 차에서 내림과 동시에 "보석 밭이야"라며 또 한번 감탄을 쏟아냈다.

실제 검은 모래 해변을 밟고 내려가면 파도에 떠밀려와 검은 모래 위에 빙하조각들이 수 놓아져 있었다.

이에 조정석은 천천히 보석 밭 한가운데를 걸으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정상훈은 얼음 깨기에 도전했고 "만년 된 빙하라 안 깨진다"고 단단한 빙하 얼음에 놀랐다. 이후 조정석은 도구를 이용해 얼음을 깼고 맛을 본 뒤 "장난 아니다"며 "얼음 맛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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