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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포스톤스'가 요쿨살롱을 보고 감탄했다.
이후 네 사람은 제작진의 차를 통해 다른 이동했고, 이후 차에서 내림과 동시에 "보석 밭이야"라며 또 한번 감탄을 쏟아냈다.
실제 검은 모래 해변을 밟고 내려가면 파도에 떠밀려와 검은 모래 위에 빙하조각들이 수 놓아져 있었다.
또한 정상훈은 얼음 깨기에 도전했고 "만년 된 빙하라 안 깨진다"고 단단한 빙하 얼음에 놀랐다. 이후 조정석은 도구를 이용해 얼음을 깼고 맛을 본 뒤 "장난 아니다"며 "얼음 맛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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