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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렵게 지은 '정글' 하우스가 처참하게 붕괴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정글하우스는 첫째 날, 무거운 지붕을 기둥 없이 올리려고 했다가 불굴의 병만 족장조차 "그냥 바닥에서 자자. 방송으로도 다시 보기 싫다"며 포기할 뻔하다가 결국, 제작진까지 총동원해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던 집이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배우 군단이 급하게 병만 족장을 찾지만, 병만 족장마저 집과 함께 사라진 상황.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배우 군단의 두 번째 멘붕 '정글 하우스 붕괴 사건'은 29일 금요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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