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원해 "황정민, '히말라야' 회식비 1200만원 썼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9 19:41



배우 황정민이 영화 '히말라야' 회식비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종횡 무진 활약을 펼치다 '해투'에 금의환향한 배우 군단 황정민-김원해-백주희-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해는 후배들에게 밥을 샀던 사연을 밝히며 "황정민처럼 1200만 원은 못 했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히말라야' 후 전체 회식비로 1200만 원을 쓴 것.

이에 김원해는 "전 심지어 가족들까지 데리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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