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tvN "'치인트' 설 명절 결방 확정" 치어머니 '한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9 17:50


김고은 박해진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설명절에 결방한다.

tvN은 29일 스포츠조선에 "민족대명절 설 연휴 2월 8~9일, 설특집 영화 방송이 편성됐다"며 "'치인트'의 구정 결방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2월 1,2일 예정대로 9, 10회가 방영되고, 2주 뒤인 15일 11회로 다시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tvN은 2월 8일 오후 9시 40분부터 특선영화 '오늘의 연애'를, 다음날 9일 동시간에 특선영화 '국제시장'을 방영한다.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

'치인트'는 tvN 월화극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드라마다. 드라마 열혈팬들에게 결방 소식은 반갑지 않을 전망. 지난 26일 방송된 '치인트' 8회는 평균 시청률 7.1%,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 채널 7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간 기록이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

lyn@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