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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썰전' 김구라가 검찰로부터 계좌추적을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나도 계좌 추적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화들짝 놀란 전원책은 "무슨 부패 사건에 연루됐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친한 연예인들이 도박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었다. 그 때 그 중 한 분과 돈거래를 했다"며"'왜 돈거래를 했느냐' 이런 것을 조사받았다. 6개월 뒤에 계좌추적 사실만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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