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팔 화상-새벽 응급실行 "피부이식 아니라 다행"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9 08:5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정창욱 셰프가 팔 화상을 당해 새벽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정창욱 셰프는 29일 오전 3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있음을 알리며 "다행히 피부 이식은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붕대가 감겨 있는 자신의 왼쪽 팔 사진이 담겨있다. 어깨 아래 팔부터 손끝까지 넓은 부위가 거즈로 덮여 있어 넓은 부위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화상치료 잘 해야 한다"며 병원 추천 등의 글로 쾌유를 빌었다.

정창욱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맛깔 나는 요리들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뒤 다양한 쿡방 프로그램에 출연해왔지만 본업인 요리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모든 방송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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