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여자들 속은 몰라…남녀관계 자신감 없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28 22:38



강동원 '비현실적인 외모'' width='540' />
검사외전

강동원.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1.28.



강동원

배우

강동원이 이성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강동원은 28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에게 먼저 연락처를 받은 것은 생애 단 1번 뿐이다. 여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억지로 뭔가 하기보단 자연스러운 게 좋다"라며 "일은 괜찮은데 이성관계에는 정말 자신이 없다"라고 토로했다.


강동원이 출연하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 분)가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강동원 분)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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