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헌집새집' 서유리가 코스프레 의상이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고 밝혔다.
이어 서유리는 "왕따 당하던 시절에 집 밖에도 안 나가고 성격도 많이 어두워졌다. 그 때 의지가 됐던 또 하나가 게임이었다.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큰 힘이 됐고 이후로도 게임을 즐기게 됐다"면서 "이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괜히 뜨려고 게임을 이용하는 게 아니냐'는 말을 하더라. 그럴 때 제일 가슴 아프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