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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RPG '블레이드'(BLADE)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네시삼십삼분 소태환 대표는 "'블레이드'는 국내 최초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타격감, 플레이 내내 화면을 수놓는 특수효과 등 기기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바일 RPG"라며 "일본은 전세계에서 고사양 휴대폰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국가 중 하나로, 고사양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에 출시되는 '블레이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이미 '활 for Kakao'(일본 서비스명 야부사메)에 이어 지난달 15일 '영웅 for Kakao'(일본 서비스명 영웅난무)를 일본에 정식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영웅'은 일본의 대표 영웅으로 꼽히는 오다 노부나가를 메인 히어로로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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