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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위대한 유산' 화리가 열두 살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날 화리는 팔이 아픈 할머니를 대신해 짐을 정리하고 방 닦기는 등의 집안일을 돕고, 장난칠 궁리만 하는 천방지축 막내 삼인방 (화철, 준희, 준욱)을 열심히 돌보며 든든한 맏이의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위기의 순간에 화리는 특유의 리더십을 발취하며 동생들을 이끌었고, 정리 정돈부터 청소까지 무사히 마치며 오빠들(MC그리, 환희) 보다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는 버스비가 부족해진 상황이 벌어진 것. 열두 살 인생 최대 고민에 빠진 맏이 화리가 어떤 방법으로 위기를 헤쳐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4남매의 맏이, 홍데렐라로 변신한 화리의 고군분투기. 그리고 삼촌까지 대동해 더 든든한 완전체로 돌아온 오빠들의 재회는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MBC <위대한 유산>을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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